영어가 진짜 싫고 멀게만 느껴지던 나날이었습니다. 정말 안 들리고 이거 저거 해봐도

크게 달라지는게 없고 그때 뿐 이더라구요.

저는 저 나름대로 여러가지로 애썼다고 생각했는데 허무함이 이어지던 나날들이었습니다ㅜㅜ

그러다 친구 소개로 스픽케어를 알게되었고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습니다.

정말 하루에 20분 투자로 (물론 예,복습 합치면 조금 더..^^) 확실한 회화연습이 됩니다.

강사님이 하나하나 고쳐주시고 나중에 피드백도 확인할 수 있게 볼 수 있고 메시지도 보낼 수 있어서 게으름 피울수도 없고 실제 회화를 제대로 공부하는 느낌입니다.

진작에 학원에 오고가는 노력들 하지말고 스픽케어를 대학교때부터 했으면 좋았을 걸 싶어요

학원은 다닐때는 실력이 느는 것 같지만, 막상 안하면 또 제자리 걸음이었어요.

전화영어 처음에는 솔직히 부담스럽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큰 기대를 안했는데 제가 이렇게 입을 떼도 점점 긴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.

진작할걸…ㅜㅜ

요새는 전화오는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.

교재에 있는 주제 말고 자유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도 종종 생기고 이제는 강사님과 있었던 일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도 자연스러워졌습니다 ㅎㅎ 

앞으로도 스픽케어 잘 부탁드려요 ㅎㅎ